또한 신현준은 "시간이 지났지만 많은 분이 (고인을) 보고 싶어 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것을 느낀다.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부디 외롭지 않고 항상 웃으며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축복을 전했다.
'2024 KBS 연기대상'은 김수미를 포함해 남궁원, 오현경, 남일우, 권성덕, 김동수, 박지아, 송재림 등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를 한 명씩 거론하며 애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화 '귀신경찰' 제작진 또한 김수미 헌정 영상을 공개하며 고인을 기렸다.
'귀신경찰'은 김수미의 유작으로, 신현준과 함께 동반 출연하여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헌정 영상은 내일(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귀신경찰' 언론 배급 시사와 가족 시사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귀신경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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