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제작진과 출연진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회한다.
넷플릭스는 13일 "새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 :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진과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홍김동전의 연출을 맡았던 박인석 PD와 출연진인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다시 뭉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홍김동전은 동전 하나로 운명을 바꾸는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의 찰떡같은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도라이버 :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홍김동전의 재미와 감동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어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가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1월 종영한 홍김동전의 팀워크와 유쾌한 분위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라이버는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들의 화려한 케미를 통해 다시 한번 예능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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