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K-POP 여자 가수 부문 투표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문샤넬이 4,400표로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의 위치는 과연 마지막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위는 3,522표를 얻은 윈터로,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과 실력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신님"이라는 애정 어린 표현들이 투표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어 그녀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3위는 3,515표로 카리나가 자리하고 있다. 첫 승을 노리고 있는 카리나는 “최강 여신”이라는 별칭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윈터와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4위는 1,378표로 닝닝이 차지하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5위에는 924표로 하나가 올라 그녀의 팬심을 증명하고 있다.

그 외 순위로는 송하영, 비비, 아테나, 지젤, 해린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10위 이후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그 밖의 순위: 제니(11위), 키나(12위), 하니(13위), 예원(14위), 쵸단(15위), 츄(16위), 김민주(17위), 히나(18위), 김채현(19위), 다니엘·이서연·원희(공동 20위).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dctrend.ai)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선택이 최종 결과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