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채수빈이 가족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비주얼 유전자를 자랑했다.
채수빈은 14일 자신의 SNS에 "내 아빠 진짜 잘생겼었네. 아빠 저 때로 돌아가 줘"라는 글과 함께 과거 가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의 아버지는 군복을 입고 날카로운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수빈은 고모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가족들의 미모를 뽐냈다. "막내고모는 늘 예뻤구나"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중간고모 미모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젊은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중간 고모는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채수빈과 똑 닮은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채수빈 친탁했구나", "비주얼 집안 인정", "고모님 정말 아름다우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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