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천사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윤아는 화이트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가벼운 소재와 풍성한 레이어링이 더해진 드레스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긴 헤어스타일을 내추럴 웨이브로 연출하며 드레스의 페미닌한 무드와 조화를 이룬 윤아는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작은 팬던트가 달린 심플한 네크리스와 화려한 핑크톤 힐을 매치하며 사랑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아의 감각적인 디테일은 팬들로부터 “역시 패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윤아의 이번 근황 공개는 그녀의 스크린 복귀 소식과 맞물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아는 오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미스터리한 아랫집 여자로 등장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 2시, 상상 초월의 비밀을 지닌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인 윗집 남자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데이트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윤아는 극 중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며,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의 사진 게시물에 팬들은 “천사 그 자체”, “새 영화 기대돼요”, “윤아의 비주얼은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윤아는 이번 영화에서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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