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18개월 된 아들 원 군과 함께 부산에서 가족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늘 너무 좋은 부산. 이번 여행에서도 아인이는 이모를 뭉클하게 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윤승아는 이어 "늘 기특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인이. 그리고 귀에 환청 들릴 만큼 '아인뉴나'를 부르는 김원 어린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겨울철 따뜻하게 입은 채 가족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들 원 군은 누나와 사이좋게 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지난 8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첫 아들 원 군을 얻은 이후 윤승아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승아는 이번 부산 여행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일상을 전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행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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