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치어리더 김진아가 최근 여자프로농구와 프로야구, 프로농구 무대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1월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응원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김진아의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에너지 넘치는 응원 퍼포먼스는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김진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그녀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닉붐 살앙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시해 수원 KT 소닉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러한 소통은 그녀의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팬층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김진아는 프로야구 kt wiz,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등의 팀에서 활동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응원은 단순히 퍼포먼스를 넘어 팬들과 팀에게 활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종목에서 활약해 온 김진아는 치어리더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열정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김진아는 더욱 다양한 종목과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 그녀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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