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소민이 1년 전 하차 이후 '런닝맨'에 다시 합류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전소민과 함께 배우 최다니엘, 스포츠 스타 김하윤, 박혜정이 동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돌아온 전소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올림픽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도 재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MC 유재석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레이스의 핵심은 '팀원 중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벌칙자 투표였다.
투표 결과가 정확히 3명의 이름이 나와야만 팀 다수가 행복해지는 규칙이다. 만약 3명을 초과하거나 미만일 경우 팀 전원과 MC인 유재석의 이름이 벌칙 리스트에 추가되는 독특한 규칙이 적용되었다.
전소민은 지난 2022년 10월 '런닝맨'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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