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20일 '디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고민시와 이종원이 각각 '뮤즈'와 '마에스트로(마에)'로 명명되며 행사를 이끌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고민시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K-스토리텔링의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시그니처 캐릭터로 활약했으며, 영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는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종원 역시 사극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한계를 넘는 연기력을 입증하며, '취하는 로맨스'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해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디 어워즈’에는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며,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팬들과 스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시와 이종원의 첫 시상식 도전과 함께, ‘디 어워즈’가 어떤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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