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씨제스 스튜디오는 20일 배우 최선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선우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아왔다.
2019년 영화 '번개가 떨어졌다'로 데뷔한 최선우는 쿠팡플레이 ‘유니콘’,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유연한 캐릭터 변화를 선보였다. 또한, 연극 '고요한, 미행'에서도 열연을 보여준 그는 영화 '무모한'에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역량을 인정받았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자신만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는 배우 최선우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휘브(WHIB) 등이 소속된 씨제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자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이다. 최선우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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