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누아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지난 16일에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를 통해 연탄 기부와 함께 연탄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박해일, 안신우, 김강현, 전익령, 황무영, 서희, 신유현 등이 눈발이 휘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우들은 가파른 길을 오가며 골목골목 쉴 틈 없이 누비면서도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등 봉사의 기쁨을 함께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누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말처럼 비록 추운 날씨였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모두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속 배우와 임직원 모두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참여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