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동료 배우 이민정으로부터 받은 선물에 감동을 표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1월 21일 이정현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민정이가 보내준 과일들”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이 선물한 과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너무 감동이야”, “고마워 민정아. 과일도 다 손질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다”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민정은 과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딸이 입던 옷을 이정현의 딸에게 물려주는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이정현은 다양한 디자인의 옷을 공개하며 “고마워 민정아. 서이 옷은 서우에게”라는 글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상표가 안 뜯긴 새 옷도 있다”며 “서우는 서아 옷, 서이 옷 다 물려받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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