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2025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배구 선수 인기 투표에서 임성진이 2,436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팬심으로 완성된 KOVO 스타, 최고의 배구 선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KOVO 스타들의 가치를 재조명한 특별한 자리였다.
임성진, 팬심으로 만든 KOVO 1위 스타
임성진은 2,436표로 이번 투표의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꾸준한 활약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임성진의 1위는 그의 실력뿐 아니라 팬심이 만들어낸 성과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안지원, 2위로 안정적인 팬덤 확인
1,308표를 얻으며 2위에 오른 안지원은 팀에서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그의 꾸준한 노력은 이번 투표에서도 높은 순위로 이어지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요한, 강렬한 존재감으로 3위
최요한은 1,141표로 3위를 차지하며 베테랑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그는 코트 위에서의 강렬한 리더십과 경험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상위권에 올랐다.
비예나와 김웅비, 상위권에 이름 올리다
4위를 차지한 비예나(833표)는 외국인 선수로서 팀에 안정감을 더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5위를 기록한 김웅비(587표) 역시 꾸준한 활약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다양한 실력을 가진 KOVO 스타들
상위 5위 이외에도 김민재, 김요한, 황택의, 김지한, 송민근 등이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들은 꾸준한 경기력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KOVO를 빛내는 중요한 선수들이다.
그 외에도 이원중, 한태준, 허수봉, 강정민 등 많은 선수들이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일, 우상조, 신장호, 차지환, 서재덕, 오은렬 등의 선수들도 각각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팬심이 만든 KOVO의 새로운 역사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KOVO 스타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임성진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만들어낸 결과로 KOVO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KOVO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팬심으로 완성된 이번 투표가 보여준 열정과 사랑은 KOVO 스타들의 다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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