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2025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오버워치 선수 인기 투표에서 김준(AlphaYi)이 316표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팀을 캐리한 히어로, 최고의 오버워치 선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팬심으로 빛난 오버워치 스타들의 열정과 실력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
김준(AlphaYi), 압도적 3관왕으로 1위 등극
김준(AlphaYi)은 총 31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라 3관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의 정교한 플레이와 팀을 이끄는 리더십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준의 활약은 오버워치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었다.
정학용(Stalk3r), 2위로 안정적인 팬덤 입증
정학용(Stalk3r)은 158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빠른 반응 속도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유민(CH0R0NG), 꾸준한 실력으로 3위
140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성유민(CH0R0NG)은 팀 내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섬세한 플레이로 팬들의 신뢰를 얻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예한(FARMER)과 신세원(BERNAR),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다
4위를 차지한 김예한(FARMER)은 136표를 얻으며 팀의 든든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5위에 오른 신세원(BERNAR)은 88표로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 플레이로 주목받으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버워치 선수들
상위 5위 이외에도 이재원(LIP), 김동현(Proper), 이정웅(Viper), 안기범(OPENER), 최한빈(Hanbin) 등이 각각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각자의 매력과 실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권준(Fielder), 윤재희(MN3), 김진서(Shu), 권영훈(FiXa), 한현석(ChiYo) 등 여러 신예 선수들도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로 오버워치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심으로 완성된 오버워치의 히어로들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사랑하는 오버워치 선수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특별한 자리였다. 김준(AlphaYi)을 비롯한 선수들은 팬심을 기반으로 더욱 빛났으며, 이번 투표 결과는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의미를 더했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오버워치와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팬심으로 완성된 이번 투표는 오버워치 선수들의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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