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2025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 인기 투표에서 허수(ShowMaker)가 5,564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이 사랑한 LoL의 왕, 지금 당신의 선택으로 1위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투표는 팬심이 만들어낸 LoL의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

허수(ShowMaker), 팬심으로 완성된 LoL의 왕

허수(ShowMaker)는 압도적인 5,564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정교한 플레이와 독보적인 경기력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투표 결과는 ShowMaker가 팬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증명했다. 허수는 LoL의 중심에서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상혁(Faker), 변함없는 전설로 2위

이상혁(Faker)은 3,872표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LoL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꾸준히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다. 이번 투표에서도 그의 변함없는 위상이 돋보였으며, 팬들은 Faker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최우제(Zeus), 미래를 이끄는 신예로 3위

최우제(Zeus)는 1,466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과 도전 정신으로 LoL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미래의 전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보성(Bdd)과 정지훈(Chovy), 상위권을 지킨 실력파들

4위를 차지한 곽보성(Bdd)은 1,041표로 안정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5위를 기록한 정지훈(Chovy) 역시 955표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활약은 LoL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LoL 스타들

상위 5위 외에도 이민형(Gumayusi), 손우현(ucal), 이승민(PerfecT), 최현준(Doran), 서대길(deokdam) 등이 각각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각자의 매력과 실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위권에서는 문우찬(Cuzz), 김하람(Aiming), 이주현(Clozer), 고동빈(Score), 박도현(Viper) 등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오동규(Pollu), 한길(Way), 박루한(Morgan), 박재혁(Ruler), 최용혁(Lucid) 등도 이름을 올리며 LoL의 스타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팬심으로 완성된 LoL의 왕들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LoL 선수들에게 팬심이 얼마나 중요한 원동력인지를 보여줬다. 허수(ShowMaker)를 비롯한 상위권 선수들은 팬들의 지지 속에서 더욱 빛났으며, 팬들은 그들의 플레이와 노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LoL과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에서 보여준 팬심과 열정은 LoL의 다음 전설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