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POP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인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같은 그룹 멤버들의 상위권 랭크가 눈길을 끈다.
1위: 윈터
디시트렌드가 진행한 'K-POP 여신' 투표에서 에스파 윈터가 4,088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랐다. 윈터는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K-POP 대표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위: 카리나
같은 그룹의 카리나가 3,551표로 2위를 차지하며 에스파의 견고한 인기를 입증했다. 카리나는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윈터와 함께 에스파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했다.
3위: 문샤넬
3위는 뉴진스의 문샤넬이 3,471표로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독특한 매력과 실력으로 차세대 K-POP을 이끌어갈 핵심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문샤넬은 상위권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위: 키나
4위는 2,634표를 기록한 키나가 차지했다. 특유의 에너지와 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순위권에 안착했다.
5위: 이새롬
5위는 2,278표를 얻은 이새롬이 차지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6위 장원영(2,005표), 7위 아테나(188표), 공동 8위 하나·예원(각 54표), 10위 옥주현(48표)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비비, 해린, 금희,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4세대 아이돌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에스파 멤버들의 1, 2위 석권은 그룹의 전성기를 실감케 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표는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상위권 진입자들의 득표율 격차가 크지 않아, 막판 순위 변동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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