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설날을 맞아 트로트 여자 가수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위: 송가인
디시트렌드가 진행한 '명절의 추억을 소환한 트로트의 목소리' 투표에서 송가인이 3,07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위: 전유진
2위는 1,485표를 기록한 전유진이 차지했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무대로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3위: 양지은
3위는 양지은이 698표로 이름을 올렸다. 안정적인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위: 장윤정
4위는 528표를 획득한 장윤정이 차지했다.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5위: 정서주
5위는 25표를 기록한 정서주가 차지했다. 특유의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밖에 6위 홍진영(22표)이 TOP6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배아현, 이선희, 김소연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명절 분위기 속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2월 2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트로트 퀸의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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