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지창욱이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MUT, 이하 ‘크멋’)과 협력해 특별 전시 ‘지창욱의 Scenario’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TUNE store와 에픽 서울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열리며, 배우로서의 여정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지창욱의 Scenario’는 그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 철학을 담아낸 독창적인 프로젝트다.
팬들은 전시를 통해 지창욱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굿즈와 특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현대 서울의 세련된 공간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우씨왕후’, 영화 ‘My name is 가브리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특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의 감동적인 연기는 그의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팬층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창욱의 팬층은 여성이 압도적이다. 연령별로는 30대 팬들이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24%)와 40대(25%)가 뒤를 이었다.
이는 그의 작품이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10대 팬 비율은 8%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크다.
크멋 관계자는 “지창욱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며 “이번 전시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의 철학이 담긴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창욱의 팬들에게 그의 연기 여정을 함께 돌아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그의 작품과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번 전시가 어떤 새로운 경험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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