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설레…ㅋㅋㅋㅋ 오랜만 늦잠! 질척이는 출근길. 사랑해. 뽀그리야.♥"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뽀그리야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윤세아의 얼굴 위에 앞발을 올리고 있는 뽀그리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늦잠은 언제나 행복하죠~ 특히 뽀그리야 같은 귀요미와 함께라면 더욱 특별할 것 같아요", "꼬순내로 깨워주는 기특한 뽀그리야♥", "ㅋㅋㅋㅋㅋㅋ 꼬순내 맡고 얼른 일어나라 얍!"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윤세아는 배우 유재명과 멜로 드라마 ‘러브 미’로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