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정지소가 출연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최근 종영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정지소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완벽히 소화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독특한 설정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정지소는 종영 소감을 통해 "정말 뜻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에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정지소가 한층 더 성장한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정지소는 이미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방법: 재차의’, ‘커튼콜’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만큼,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그녀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지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기 색깔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객들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