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주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주실은 위암 투병 중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다음날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5일이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꾸준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위하준(황준호)의 어머니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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