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뮤지컬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는 누구일까?
‘카리스마+섹시美 폭발! 1위를 차지할 단 한 명의 뮤지컬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투표에서 김준수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김준수, 뮤지컬계의 절대 강자! 1위 독주 중
2월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김준수는 11,005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7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의 무대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은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성철과 강홍석, 역전 가능할까?
2위 자리에는 김성철이 올라 있다. 그는 10,783표로 김준수를 바짝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사룽해’라는 응원 메시지에서 볼 수 있듯, 그의 팬층도 결코 만만치 않다.
뒤를 이어 강홍석이 6,269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드디어 팬미팅 곧이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친 팬들의 응원 덕분인지 꾸준히 표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고은성도 TOP5에 안착
최재림은 5,578표로 4위를 차지했다.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2020표 제가 했어요’라는 재미있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고은성은 2,421표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라는 수식어답게 그만의 매력을 뽐내며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10위권 내 다른 배우들…박효신·정원영도 순위 경쟁 중
현재 박효신(2,250표), 정원영(1,751표), 임태경(1,010표) 등이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에녹, 진태화, 규현 등이 10위권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 밖의 순위: 규현(221표), 박강현·유준상(99표), 손우현(89표), 카이(70표), 전동석(60표), 신성록(58표), 박은태(53표), 서경수·손준호(50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김준수의 독주 계속될까? 투표 참여 열기 후끈
김준수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김성철과 강홍석이 막판 역전을 노리고 있다.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디시트렌드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1위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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