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드라마와 영화계를 빛내는 남배우들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심쿵 제조기, 당신이 선택한 최고의 남자배우는 누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배우는 추영우(14,692표)다.
추영우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비주얼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심쿵 유발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송강(13,699표) 역시 막강한 경쟁자다. ‘미소천사’라는 별명답게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최근 출연작에서도 깊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강이 이번 투표에서 역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3위를 차지한 변우석(9,805표)은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급부상하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 작품에서는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4위에는 ‘소년미’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로운(6,002표)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5위에는 신예 배우 정여준(2,116표)이 랭크되며 새로운 얼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3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최종 1위의 영광을 누가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dctrend.ai에서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과연 마지막 순간 1위를 차지할 배우는 누구일까? 팬들의 한 표가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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