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준수의 뮤지컬 데뷔 15주년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2월 8일(토)~9일(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김준수의 뮤지컬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팬미팅 'KIM JUN SU Village 15(김준수 빌리지 15)'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팬미팅은 김준수가 지난 15년간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대규모 단지 분양’으로 구성하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진행된다. 총 10개 구역으로 나뉜 ‘뮤지컬 캐릭터 단지’를 통해 그 여정을 되짚으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준수는 ‘9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팬미팅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스포일러를 예고했다.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에서 오케스트라를 동원하는 것은 이례적인 만큼, 이는 지난 15년간 뮤지컬 배우로서 그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
한편, 김준수의 뮤지컬 데뷔 15주년 팬미팅 'KIM JUN SU Village 15'는 2월 8일(토) 오후 7시, 9일(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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