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월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트로트 여자 가수 순위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송가인이 3,567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유진이 3,106표로 2위에 올라 바짝 뒤쫓고 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
3위는 1,612표를 받은 양지은이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선희가 938표, 장윤정이 669표로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남은 투표 기간, 순위 역전 가능할까?
트로트 전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남은 투표 기간 동안 팬들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다. 송가인이 1위를 굳건히 지킬 것인지, 아니면 전유진이 막판 역전에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3위 경쟁 역시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양지은과 이선희가 마지막까지 표 차이를 좁혀나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문희옥 (394표), 7위 김연자 (382표), 8위 홍진영 (231표), 9위 배아현 (184표), 10위 김소연 (83표), 11위 노사연 (78표), 12위 서주경 (43표), 13위 진미령 (32표), 14위 정서주 (29표), 15위 정슬 (18표), 16위 오유진 (13표), 17위 류원정 (2표)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트로트 경쟁, 과연 팬들이 선택할 최종 1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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