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치어리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는 누구일까?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4일 오전 기준, 권희원이 15,14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해서 정상에 오른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팬서비스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2위는 12,478표를 얻은 이주은이 차지했다. 안정적인 실력과 함께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는 3,069표를 기록한 이다혜다. 해외 팬층까지 확보한 그녀는 대만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순위권에 들었다.
4위는 1,504표를 얻은 안지현, 5위는 1,281표의 염세빈이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상위권 선수들의 박빙 승부다. 특히 2위와 3위, 4위와 5위 간의 격차가 적어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순위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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