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지현우가 최근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로맨스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KBS 드라마 미녀와 손정남을 비롯해 오빠시대, 도포자락 휘날리며, 신사와 아가씨까지 연이어 방영을 마치며 안방극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는 재벌가의 총수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인 이영국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률 38%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의 연기는 현실적인 로맨스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더해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감동적인 서사를 완성했으며, 오빠시대에서는 유쾌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발휘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방영된 미녀와 손정남에서는 진지함과 유머를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지현우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드라마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지현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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