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성균이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는 독특한 캐릭터와 긴장감을 더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에서는 박범구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작품 모두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김성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영화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에서도 김성균은 유쾌함과 진중함을 오가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와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성균은 전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열혈사제 이후 시즌 2의 제작 소식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방영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김성균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연기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