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카리나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무한한 사고와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대담하게 움직이는 카리나의 매력적인 모습을 통해 음악 뿐만 아니라 아트, 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며 나아가는 지금 세대와 공감하려 한다.
이번 봄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는 카리나와 함께한 컨버스의 새로운 실루엣, '오메가 트레이너(OMEGA TRAINER)'를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는 오랜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실루엣으로 재해석하며, 오메가 트레이너, 옴니 트레이너, 웨이브 트레이너 세 가지 새로운 레트로-러닝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0년대 컨버스 아카이브의 러닝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기능성을 결합해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을 제시한다. 이 세 가지 모델은 자기 표현, 창의성, 개성을 상징하며, 컨버스의 러닝 아카이브를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하게 한다.
'오메가 트레이너(OMEGA TRAINER)'는 1984년에 출시된 썬더볼트(Thunderbolt, 1984)와 컨버스 가젤(Converse Gazelle, 1985)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봄 시즌 신제품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EVA 미드솔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플랫 코튼 슈레이스를 사용했다. 또한, 스타 셰브론 패턴의 고무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일상에서의 모든 움직임을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옴니 트레이너(Omni Trainer)'는 1984년에 출시된 컨버스의 에퀴녹스(Equinox)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이다. 스포츠 나일론 립스톱 어퍼와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며, CX폼 미드솔과 삭 라이너로 레트로 스포츠 룩을 완성했다.
'웨이브 트레이너(Wave Trainer)'는 1989년에 출시된 동명의 클래식 러닝화를 프리미엄 듀얼 레이어 스웨이드와 스포츠 메시 어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로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으며, 스타 쉐브론 로고 자수와 반사 소재의 톤온톤 오버레이로 디테일을 완성했다. CX폼 삭 라이너, CX폼 미드솔, PU 스트로벨 등을 적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컨버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트랙션 러버 아웃솔로 오리지널 디자인의 정통성을 강화했다.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봄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2월 6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front/images/ico_nocomment.sv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