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POP 여자 솔로 가수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팬 투표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2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카리나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문샤넬과 윈터 역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순위 변동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카리나, 1위 자리 지킬 수 있을까?
카리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위에 올라 있다. 현재까지 7,639표를 기록하며 문샤넬과 약 2,300표 차이를 벌려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 투표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샤넬, 역전 가능성 남아 있을까?
문샤넬은 5,307표로 2위를 기록하며 카리나의 독주를 막기 위해 추격 중이다.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그녀는 꾸준한 득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까지 팬들의 투표가 집중된다면 충분한 반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윈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윈터는 현재 1,166표로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보컬이 강점인 그녀가 남은 기간 동안 더 높은 순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밖의 순위: 키나(584표), 닝닝(533표), 하나(525표), 장원영(403표), 옥주현(167표), 츄(110표), 아테나(101표), 예원(84표) 등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팬들의 한 표가 최종 승부를 가른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에서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과연 팬들의 선택을 받아 K-POP 여자 가수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최종 순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