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변우석이 광고계, 연기계, 그리고 기부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진행한 K-베스트 액터 투표에서 9관왕에 도전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변우석은 2025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금융,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블랙핑크, 임영웅 등 톱스타들을 제치고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점은 그의 대중적 인지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사회적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브란스병원에 소아 환우 치료비로 3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공식 굿즈 상품의 판매 수익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측은 "변우석이 평소 소아암 환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 활동도 활발하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해당 드라마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변우석이 맡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2025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변우석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며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의 연기력과 선한 영향력, 그리고 대중적인 매력까지 더해지며 변우석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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