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지창욱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전시 '지창욱의 Scenario'를 통해 디지털 테크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독특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지창욱은 '서울우유 체다치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다양한 광고를 통해 제품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광고에서 체다치즈와 함께하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연기하며 제품의 역사를 표현했다.
연기 활동 면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에 연이어 출연하며 누아르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강남 클럽 일대를 휘어잡는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파트너', '최악의 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곧 마흔... 배우로서 스펙트럼 무한 확장하고 싶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지창욱은 연기, 광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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