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는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4월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위기와 연출이 청혼 장면을 연상케 하면서 결혼설이 확산됐다.
그러나 소속사 51K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작년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반지를 선물하며 촬영한 사진일 뿐, 결혼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해당 사진은 프랑스의 한 사진 업체가 촬영 후 SNS에 게시하면서 퍼졌다. 이후 업체 측은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그들이 유명인인 줄 몰랐다. 사진 공개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게시물을 삭제했다.
옥택연은 2020년부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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