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이자 방송인 탁재훈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능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tvN ‘노바꾸 탁재훈’, JTBC ‘원탁의 변호사들’ 등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이혼 남성들의 리얼리티 토크쇼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유머 감각은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끄는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공감 가득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tvN의 ‘노바꾸 탁재훈’에서는 기존 예능의 틀을 깨는 참신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탁재훈 특유의 ‘노필터’ 화법과 날카로운 위트는 방송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즉흥적인 진행과 재치 넘치는 상황 대처는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정보성과 예능을 결합한 독특한 포맷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유쾌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월 10일 방송 예정인 5회 촬영 중 탁재훈은 "아내의 클럽 출입을 허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가능하다. 나는 믿는다"고 답하며 출연진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발언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재훈은 예능계의 올라운더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유의 공감 능력과 순발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