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장태오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장광효 ‘카루소’ 컬렉션 포토월에서 장태오는 특유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현재 장태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첫 등장부터 ‘조각 미남’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는 독창적인 표현과 개성 넘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YO!’, ‘기선제압!’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한 유쾌한 캐릭터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후에는 직진 플러팅과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면모 속에서도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진지한 태도는 그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태도와 섬세한 표현력은 ‘솔로지옥4’에서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장태오는 지난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장태오는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2021년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명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2022년에는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이제 역할을 맡아 사극 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태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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