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엄기준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025년 2월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중년 배우들이 영국 캠브리지에서 어학연수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엄기준의 유쾌한 매력과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작은 아씨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잭 더 리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그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와 함께 결성한 ‘엄유민법’으로 작년 9월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며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활동이 예능으로 확장되며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는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진은 “엄기준의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유머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엄기준은 이번 예능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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