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진세연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진세연은 작년에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정신과 의사 경주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해당 드라마는 8월 2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며, 9월 21일까지 방영됐다. 이 작품에서 진세연은 기억을 지우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의사로 등장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이전에도 그녀는 여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020년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는 정하은 역을 맡아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도 참여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부터 2020년 초까지 방영된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는 강은보 역으로 출연하며 사극 장르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왕비의 자리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강한 의지를 지닌 여성 캐릭터를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진세연은 2025년 2월 5일 2025 F/W 서울패션위크 한나신(HANNAH SHIN) 패션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공식 인스타그램(@jinseyun.go)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2월 15일, 그녀의 31번째 생일을 앞두고 팬들의 축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세연이 어떤 새로운 작품과 역할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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