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BOYNEXTDOOR의 멤버 명재현이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8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일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명재현은 팀 멤버들과 함께 ‘톰과 제리’ 캐릭터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닌, BOYNEXTDOOR와 ‘톰과 제리’의 공식 협업 발표가 포함된 자리였다. 명재현과 BOYNEXTDOOR는 올해 말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OYNEXTDOOR가 인기 애니메이션과 손을 잡으며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재현은 2003년 12월 4일생으로, BOYNEXTDOOR의 멤버로 활동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일본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BOYNEXTDOOR는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3년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방영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8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OYNEXTDOOR의 협업이 ‘톰과 제리’의 브랜드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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