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김동욱이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월 10일, 플럼에이앤씨는 공식 입장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김동욱 배우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김동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플럼에이앤씨는 배우 김아중, 임시완, 강소라, 민효린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김동욱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너는 나의 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김동욱은 1983년 7월 29일생(41세)으로, 현재 키이스트에서 플럼에이앤씨로 이적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김동욱이 펼쳐갈 새로운 연기 변신과 작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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