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소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7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발리의 유명 리조트인 '아야나리조트'의 '락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낭만적인 해변과 일몰을 감상하고 있다. 전소민은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전소민은 2004년 MBC ‘미라클’에 작은 단막극에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다. 최근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소민 주연의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제작진에 따르면, 글로벌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K-콘텐츠 전문 채널 코코와플러스(KOCOWA+)에서도 미주와 유럽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도와 페루에서도 한국 드라마 순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이러한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그녀의 자연스러운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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