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2월 2주차 ‘그의 목소리는 명품! 팬들이 인정한 트롯황제는 누구?’ 팬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최신 순위가 공개되었다.
현재 1위는 장민호가 29,395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장민호는 트로트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한 가수로,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잘생쁨 민호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위는 28,929표를 획득한 영탁이다. ‘슈퍼슈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열띤 지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장민호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3위는 11,631표를 받은 이찬원이다. ‘찬또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힘 있는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으며, "나의 영원한 찬또배기"라는 응원과 함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위는 11,235표를 기록한 임영웅이 차지했다. 감성적인 발라드 스타일의 트로트를 선보이며 트롯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팬층을 확보한 그는, "사랑하는 가수님 늘 함께해요"라는 메시지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5위는 1,667표를 받은 정동원이다.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실력을 갖춘 그는 ‘트로트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박지현(1,038표), 손태진(539표), 최수호(230표), 에녹(208표), 황영웅(153표)이 차지했다.
그 밖의 순위는 김희재(98표), 박서진(58표), 환희(56표), 나훈아(23표), 진성(23표), 윤수일(23표), 남진(11표), 이승철(9표), 김호중(8표), 박민수(8표) 순이다.
투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 있는 만큼,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장민호가 최종 1위를 지킬지, 영탁이 역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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