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기자] 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월 3일 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은 배우 남주혁을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윌슨은 남주혁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남주혁과 함께 진행한 윌슨 25SS 캠페인은 ‘We Go On’이라는 주제로, 승패와 경쟁을 넘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현대 세대의 정신을 반영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조승우, 노윤서와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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