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테베랜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오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무대 뒤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Thank you tebas land"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뮤지컬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테베랜드 너무 수고했어요”, “좋은 공연 보여줘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좋은 무대로 만나고 싶어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이번 뮤지컬 '테베랜드'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되었으며, 레오는 극 중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인 연출과 함께 그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편, 레오는 2012년 빅스(VIXX)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로서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테베랜드에서 보여준 그의 열연이 또 다른 작품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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