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신한은행이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하며 모임통장 시장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 11일 신한은행은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모임원들이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모임비를 납부할 수 있으며, 앱 설치 없이도 모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함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모임통장 서비스 모델로 아스트로 차은우를 발탁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차은우는 모임 관리의 편리함을 강조하며 신한은행의 새로운 시도를 알렸다.
한편, 신한은행은 3월 21일까지 ‘모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해,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후 연결을 완료한 모임장 200명에게 5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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