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진세연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진세연은 이후 여러 장르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지난해 방영된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기억을 지우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정신과 의사 경주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2020년 ‘본 어게인’에서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는 강은보 역을 맡아 사극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같은 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5일 2025 F/W 서울패션위크 한나신(HANNAH SHIN) 패션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2월 15일, 그녀의 31번째 생일을 앞두고 팬들의 축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이 돋보이는 진세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역할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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