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뉴진스(NJZ) 멤버 하니가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 체류가 가능해졌다.
하니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비자가 만료된 상태로 알려졌으나, 지난 12일 새로운 비자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njz_pr’에는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어제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는 글이 게시됐다. 다만, 하니가 발급받은 비자의 구체적인 종류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트남계 호주 국적인 하니는 2024년 11월, 소속사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이달 초 기존 비자가 만료되면서 국내 체류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나, 이번 비자 발급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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