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기상청이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0분 37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91도, 동경 126.9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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