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서진시스템이 2024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개선되면서 2025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 컨센서스(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의 2024년 3월 매출액은 3,2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3억 원, 374억 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6월에도 매출이 3,0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11억 원, 149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9월에는 매출 3,148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 당기순이익 240억 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2024년 12월에는 매출이 3,3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46억 원, 298억 원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는 매출이 3,320억 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21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진시스템이 꾸준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