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네이버가 2024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2025년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 컨센서스(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네이버의 2024년 3월 매출액은 2조 5,2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93억 원, 5,106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6월에는 매출이 2조 6,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727억 원, 3,384억 원으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 9월에도 매출 2조 7,156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 당기순이익 5,204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2024년 12월에는 매출이 2조 7,9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9%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294억 원, 4,085억 원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도 매출 2조 8,126억 원, 영업이익 5,251억 원, 당기순이익 4,1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네이버가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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