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SK바이오팜이 2024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면서 2025년에도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 컨센서스(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2024년 3월 매출액은 1,1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3억 원, 128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6월에는 매출이 1,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9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60억 원, 281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다. 9월에도 매출은 1,366억 원으로 51.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3억 원, 97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2024년 12월에는 매출이 1,5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96억 원, 142억 원으로 전망된다.
2025년에는 매출이 1,581억 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22억 원, 220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이 꾸준한 매출 증가와 수익성 확대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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